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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청소년기자단 N.Y.P

감성적인 한 청소년이 꼽은 에세이 추천3 I 노원구청소년기자단(N.Y.P)

안녕하세요, NYP 3기 김단의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에세이 작가 '씨씨코'의 책과 눈길이 가는 에세이 총 3권을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 도서   '참 애썼다 그것으로 되었다'
# 추천 

이 책을 처음 접할 때는, 제가 좋아하는 배우님이 나온 드라마 <런 온>으로 화제가 된 책이라서 기분 좋게 읽기 시작했는데요.

읽고 나니 내용도 생각보다 좋았고 문장 하나하나가 마음에 와닿아서 읽을 때 많은 위로가 되었던 책이에요.

위로받고 싶은 사람이 한 번쯤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 도서   '괜찮냐고 너는 물었다 나는 괜찮다고 울었다'
# 추천 

이 책은 심적으로 힘들 때 접하게 된 책인데 솔직히 제목에 훅 끌렸던 것 같아요.

사실 이 책은 사랑으로 아픈 사람을 위한 책인데, 읽으면서 제대로 된 사랑도 모르는 제가 울었던 기억이 나요.

사랑으로 힘든 사람이 꼭 읽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도서   '내가 같이 뛰어내려 줄게'
# 추천 

이 책은 제가 이 작가님(씨씨코)을 좋아해서 읽게 되었는데, 책을 읽은 후 작가님에 대한 의외의 모습도 볼 수 있었고 팬으로서 더 많은 걸 알 수 있게 되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책 속의 글들이 위로한다는 느낌이 잘 느껴지게 쓰여있어서 위로받고 싶은 사람이 한 번쯤 읽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에세이를 주로 즐겨 읽습니다.

다른 책들은 왠지 읽다 보면 따분하다고 느끼는데, 에세이는 작가의 인생이 잘 드러나는 책이라는 생각에

읽고 나면 느낀 점도 꽤나 많고 생각도 많아져서 항상 재밌게 읽게 됩니다.

 

여러분도 독서에 대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이번 달은 가벼운 에세이 읽으면서 재미를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미지카드를 누르면 Youtube 재생목록으로 연결됩니다. (채널 '청아장' - 청소년기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