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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청소년기자단 N.Y.P

혹시 심리스릴러 추리소설 좋아하세요? I 노원구청소년기자단(N.Y.P)

안녕하세요, NYP 3기 이정민입니다.

여러분들께 심리스릴러 추리소설 한 편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Q. 이 책을 고른 이유

A. 어느 날 추리소설이 읽고 싶었어요. 그때 학교 도서관 선생님께서 이 책을 추천해주셨어요.

 

Q. 처음엔 읽고 싶지 않았다고?

A. '이거 되게 무섭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책 표지가 왠지 귀신이 나올 것 같았거든요.

 

Q. 이 책을 읽으면서는 어땠는지?

A. 중요하게 등장하는 인물들이 있어요. 그 인물들의 시점이 자꾸 바뀌어서 처음엔 읽기 어려웠어요.

그런데 끝까지 읽었어요. 어렵긴한데... 다음 페이지를 넘기고 나면 누가 한 말인지 다 이해가 됐어요.

 

여기에 나온 한 인물의 과거를 자꾸만 궁금하게 풀어내는 게 제 호기심을 자극했어요.

 

Q. 이 책은 어떤 책인가요?

A. 가정폭력을 당한 두 인물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풀어낸 책이예요.

저는 이 책이 추리소설이면서, 가정폭력에 대한 위험성을 알려주는 책인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더 자세히 얘기하고 싶지만, 스포일러가 될 것 같아 여기까지만 말씀드릴게요.

 

Q. 책을 추천하면서 전할 말

A. 저는 책 중에서 '여자 아이'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궁금했어요.

이 소설은 반전이 있어요. 여러분은 읽으면서 그 반전을 예상할 수 있으실지 모르겠네요.

이 책을 꼭! 한 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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