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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동네배움터 6월 프로그램 활동 후기!

6월에 진행되었던 푸드테라피 프로그램 활동 후기를 전해드립니다!

푸드테라피 프로그램은 특히 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셨는데요~

3회기의 수업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1회기 수업에 들어가기 전 서로 모르는 친구들에게

'나'를 알리기 위해 특별한 테이블 네임카드를 만들어봤어요!

이름과 별칭을 적고 나의 성격을 나타내는 형용사를 골라 포스트잇에 적어주었습니다

 

 

1회기에 진행한 푸드테라피 활동은

알록달록한 초콜릿, 젤리, 잼 등을 활용해서

식빵에 '나'를 표현해보는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마무리 활동은  [나는 (   ) 사람이에요]라는 그림책을 읽고

활동지를 작성해봤어요 푸드테라피 활동을 통해 친구들이 나를 잘 표현하는 방법을 

알아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2회기는 감정에 관한 내용으로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최근 가장 많이 느끼는 감정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그때 나타나는 나의 표정을 표현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다양한 재료로 자유롭게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고,

친구들에게 내 작품에 대한 소개를 하면

친구의 작품이 어땠는지 소감을 나누는 활동을 진행했는데요!

 

 

같은 재료로도 이렇게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다는 게 정말 놀라웠어요!

 


 

 

3회기는 꿈에 관한 내용으로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첫 번째 활동은 [아무도 듣지 않는 바이올린] 그림책을 읽고

꿈을 이룬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며 작품을 만들어봤어요!

 

 

두 번째 활동은 친구들과 함께 '소원 나무'를 같이 만들어보는 

협업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3회기 동안 친구들이 수업을 하면서 '나'의 몰랐던 점을 알아가게 되고,

또 서로 모르던 친구들이 어느새 친해져서 친구가 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답니다!

9~11월에도 다양하고 재미있는 배움터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니 마지막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