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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협의회 “2016 서울형 자유학기제연계 진로체험활동 방향 모색을 위한 토론회” 개최

서울의 25개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각 지자체와 서울시교육청이 M.O.U를 맺어 지난 2012년부터 2015년까지 모두 설치되어 운영 중 입니다.

지역별 고른 진로직업체험지원에 대한 상을 맞추기 위해 2015년 서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협의회를 구성하여 상상이룸센터의 서정화센터장이 협의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에 서울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협의회는 협의회 발족식과 더불어 서울시의회와 공동주관으로

지난 114() 15시 서울시의회에서 2016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과 관련하여 서울형 자유학기제 속 진로체험 현황을 점검하고 지역사회 인프라를 토대로 현장중심의 진로직업체험 확대와 효과적 운영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토론회 진행하였습니다.

 

1에서는 서울시 교육자문위원 안승문위원과 직업능력개발원 김승보박사가 참여하여 진로체험 정책과 방향성, 해외 선진사례와 우리 정책 시사점이라는 발제로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른 지속발전 가능한 진로체험 교육제도의 방향성, 지역사회 연계와 효과적 진로체험을 위한 환경조성 등을 위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2에서는 서울특별시교육청 강상욱장학사, 영락중학교 김은애진로부장, 양천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이주현센터장, 노원구약사회 성기현약사(현장멘토), 성북학부모코치단 현문영, 양서중학교 오지선 학생 등 각 계층의 실무자와 대표가 참여하여 현장직업체험 중심의 진로체험활동 성과와 한계 등의 현황을 진단하고 학생중심, 참여중심, 지역 네트워크 중심의 진로체험 발전방안을 위한 활발한 토론을 진행하였습니다.

 

더불어, 토론회 개최 전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협의회 발족식도 같은 날 이루어져 앞으로도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협의회의 다양한 활동을 기대하며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토론회에 참여해주신 노원약사회 성기현멘토님께 감사의 인사를 다시한번 전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