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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식426

중등직업체험 청•진•기(청소년의 기적을 보여주세요) 올해 자유학기제가 전면 실시되면서 관내 27개 중학교가 직업체험을 1회 이상 실시합니다.본 센터에서는 직업체험 일터발굴 및 연계를 통해 직업체험의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8월 31일(수) 청원중학교를 시작으로 2학기 직업체험 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9월 28일(수) 광운중, 월계중, 중원중학교, 10월 11(화) 위탁형대안학교 나우학교,11월 2일(수) 상경중학교, 11월 9일(수) 중계중학교의 직업체험이 실시되었습니다.총 7개교, 82개 일터, 1,336명의 학생이 직업체험에 참여하였습니다. 2016. 11. 16.
진로탐색, 주제탐색활동 연계 자유학기제 선택프로그램운영 올해 2학기에 전면 실시되는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은 다양한 형태로 운영됩니다.저희센터에서도 자유학기제선택프로그램을 노원중, 중평중학교와 운영하고 있습니다.수업교과와 연계하여 노원중 2개반, 중평중 4개반에 진로탐색활동과 주제탐색활동으로 연계하여 게임개발자프로그램(8회기) 지원하고 있습니다.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그룹활동을 통해 게임개발의 원리와 과정을 익히며 직접 게임을 개발하며 창의성을 향상하고 활동과정을 포트폴리오를 작성해보며 자기탐색을 하였습니다. 게임만 하는 아이들이 걱정이시라구요?아이디어를 발휘하고, 토론으로 의견을 조율하며, 일에 대한 과정을 이해하며 지금 아이들은 게임 중이 아니라 자기탐색 중 입니다. 2016. 11. 16.
진로하루산책 2학기가 시작되면서 연간 꾸준히 참여신청이 있던 진로하루산책도 활기를 띄었습니다.관내•외 초, 중, 고 22개의 학교와 기관에서 2,054명의 학생들이 진로하루산책에 참여하였습니다. 마술사, 쇼콜라티에, 호텔리어, 연극배우, 모델, 게임개발자 등 10여개의 직업인들과 일에 대한 이해와 그 일에 대한 포인트 작업을 함께 실시하는 진로하루산책은 참여학생들의 만족도가 평균 90%가 넘습니다. 현장에서 일하고 계시는 분들과의 만남을 통해 일에 대한 정보와 실제하는 일을 워크샵으로 체험하며 학급 및 학년 단위의 신청이 많은 프로그램입니다. 2016. 11. 16.
초등교사 진로연수진행 9월 27일(화), 9월 30일(금)에는 북부지역의 초등학교 선생님 30여분이 참여하신 연수가 있었습니다.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의 역할에 대한 안내와 더불어 초등동네스탬프투어(초등직업체험) 및 진로설계워크샵 프로그램 등 연수를 진행하여 학교 교실 내에 수업연계로 바로 시행해 보실 수 있는 실질적 연수가 되었다는 평가를 해주셨습니다. 앞으로도 학교 현장과 지역사회를 아우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나누는 센터가 되겠습니다. 2016. 11. 16.
기관방문 센터에는 진로직업체험센터 운영을 위한 관심이 있는 많은 곳에서 기관방문을 응해오십니다.최근 9월 22일(목) 오전에는 한국정책연구원에 김현철박사님을 주재로 일본의 진로교사들과 교육대 학생들이 기관을 방문하여 본 센터의 소개와 더불어 진로하루산책 수업참관이 있었습니다. 단순한 교육만이 아니라 청소년카페운영 및 현장과 교육과정을 연계하는 것에 많은 관심을 보이셨습니다. 더불어 11월 10일(목) 10시에는 노원여성인력개발센터에 진로코디네이터 과정의 교육생들이 기관을 방문하여 우리센터의 지역사회 내의 역할과 노원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양성된 코디네이터들과의 연계성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아직 명확한 합의점을 찾지는 못했으나 서로의 기관에서 어떤 업무를 하고 있고 어떤 연계성을 가질 수 있는지 나눌 수 있.. 2016. 11. 16.
서울진로직업박람회 '마을이학교다' 노원마을과 함께 하는 일터 체험부스 운영 지난 2016.07.14.(목) - 07.16(토) 동대문 디지털프라자(D.D.P) 알림터에서 서울시교육청 주관으로 운영한 서울진로직업박람회에 참여하였습니다. 우리 센터는 “마을히학교다” 노원마을과 함께 하는 일터체험 부스를 운영하였습니다. 지역 학부모 코치가 운영한 진로강점-명함만들기, 노원제과협회와 함께한 쇼콜라티에체험, 노원문고와 함께한 북에디터체험, 청소년휴카페 끌림과 함께하는 청소년바리스타체험 등 마을 구성원들이 모두 멘토가 되고 강사가 되는 의미있는 부스를 운영하였습니다. 단순한 직업체험이 아닌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한 다양한 마을구성원들이 지역인프라를 구축하고 협력하는 노원의 모델을 박람회부스운영에 녹여낸 자리였습니다. 2016. 11. 16.